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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픽셀 8 프로로 바꾼 후 깨달은 5가지
2011년부터 거의 매년 새 아이폰을 구매했던 필자는 3개월 전에 아이폰 14 프로에서 픽셀 8 프로로 바꿨다. 크로스 플랫폼을 선호했는데 애플의 폐쇄적인 정책, 특히 아이메시지 문자 메시지 관련 제한이 너무 불편했다. 아이폰과 맥북, 애플 워치, 아...
“두 달 남은 WWDC” 애플이 각 OS에 추가해야 기능을 하나씩 꼽으면…
애플의 개발자 대상 행사 WWDC24가 6월 10일 기조연설로 시작한다. 언제나 그렇듯 올가을 나올 애플의 새 운영체제 업데이트의 주요 기능을 미리 볼 수 있다. iOS, 아이패드OS, 맥OS, 워치OS, tvOS, 비전OS가 대상이다. 새로 추가될 ...
아이폰에 ‘도난 기기 보호’ 기능 추가된다
iOS 17.3에 '도난 기기 보호(Stolen Device Protection)'라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다. 월스트리트 보도에 따르면, 이 새 기능은 아직 애플이 공식 발표하지도 않았다.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패스코드만으로 애플 ID와 ...
“자녀 연락처 자동 탈취 주의” 미국 지역 경찰의 황당 경고
지역 경찰과 방송사가 자녀를 둔 부모에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위험을 경고하는 것은 그리 낯선 일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할로윈 때 아이들이 독극물이나 약물이 들어 있는 사탕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실제로는 한번도 공식 확인된 적이 없다...
‘한 달 늦었던’ 아이패드OS 출시, 올해는 iOS와 함께 나올까
iOS 16은 지난해 9월 12일에 정식 버전 배포를 시작했다. 반면 아이패드OS 16은 스테이지 매니저 관련 기능 개발이 늦어지면서 10월 24일에 별도로 나왔다. 그 결과 아이패드OS 16.0 버전 자체를 건너뛰고 16.1 버전이 맥OS 벤투라 1...
블로그ㅣ아직도 모르는가? 이제라도 써봐야 할 아이폰 기능 6가지
애플은 매년 가을 새로운 버전의 iOS를 출시하면서 아이폰 사용자 경험(UX)을 변화시키지만, 모든 사용자가 새로운 기능을 잘 쓰지는 않는다. 물론 파워 유저는 새로운 기능을 능숙하게 활용하지만, 대부분의 사용자는 변경 사항에 익숙해질 시간이 부족할 ...
How-To : iOS 17 공개 베타 2달 먼저 설치하기
6월 7일 WWDC 이후, 행사의 주인공이었던 iOS 17 베타 버전이 차례로 공개됐다. iOS 베타는 보통 개발자용으로 먼저 공개된다. 올해에도 7월 11일에 iOS 17 개발자 베타 3번째 버전이 출시됐다. 통상적으로는 99달러를 지불하고...
글로벌 칼럼 | ‘이번에도’ 대부분은 iOS 17 신기능을 쓰지 않을 것이다
필자는 지난 20년 동안 애플 운영체제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글을 써왔다. 맥, 아이폰, 아이패드를 비롯한 애플 기기의 사용 경험을 개선하는 크고 작은 새로운 요소에 대해 셀 수 없이 많은 글을 썼다. 그런데 최근 대부분의 사용자는 몇 년이 지나도록 ...
"모든 애플 기기, 지금 바로 업데이트해야" 애플, 10년 전 기기까지 긴급 보안 패치
모든 관심이 iOS 17과 맥OS 소노마에 쏠려 있지만 현재 사용하는 운영체제의 보안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 현재 베타 운영체제를 설치한 것이 아니라면 치명적인 보안 허점을 수정하는 최신 업데이트를 다운로드해야 한다. 지난주 애플은 총 10종의 업데...
글로벌 칼럼ㅣ기존 애플 위젯의 ‘종말’이 기대되는 이유
올가을 맥OS, iOS, 아이패드OS, 워치OS에 추가될 모든 기능 중에서 ‘위젯’이 가장 기대된다.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다. 물론 위젯은 오래전부터 있었다. 그리고 3년 전, 애플은 iOS 14에서 새로운 위젯 템플릿, 홈 화면 위젯, ...
“아이메시지로 아이폰 감염시킨다” iOS 익스플로잇 ‘제로 클릭’ 보고돼
디지털 보안 업체 카스퍼스키(Kaspersky)가 최근 회사 직원의 아이폰을 노린 사이버 공격을 설명하는 게시물을 공유했다. 이 회사에서 ‘트라이앵귤레이션 작전(Operation Triangulation)’이라고 명명한 캠페인의 일부인 스파이웨어에 감...
iOS 16.5 업데이트 직후 배터리 ‘광탈’이 자연스러운 이유
아이폰 사용자 상당수가 iOS 16.5에 배터리가 급속히 줄어드는 버그가 있다고 주장한다. 영국의 뉴스 사이트 더 미러(The Mirror) 보도에 따르면, 소셜 미디어에서 이번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업데이트 이후 ...
글로벌 칼럼 | “애플 생태계의 첫 균열 이후” 기업 IT 관리자의 새로운 고민
애플이 올해 WWDC 행사에서 아이폰의 앱 구매 방식에 대해 큰 변화를 도입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가 서드파티 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것이 핵심인데, 기업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부정적인 영향이 모두 있을 것으로 ...
큰 변화 없다 했지만... 그럼에도 ‘iOS 17’이 기다려지는 5가지 이유
두 달 후면 수많은 변화와 개선 사항을 가져올 최신 아이폰 업데이트 ‘iOS 17’을 만나볼 수 있다. 소문에 따르면 iOS 16의 잠금 화면이나 앱 라이브러리처럼 업그레이드를 유도하는 핵심 기능은 없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큰 변화가 없어도 iOS...
"패치 느린 모바일 생태계 헛점 노렸다" 제로데이 익스플로잇 체인 사례들
지난해 다수의 상용 스파이웨어 업체가 iOS와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노린 제로데이 익스플로잇을 개발해 공격에 악용했다. 이들이 만든 익스플로잇 체인은 제로데이 외의 알려진 취약점도 이용했다는 점에서 사용자와 디바이스 제조업체 모두에 신속한 보안 패치의 ...
“홈 화면 웹 앱도 푸시 알림 지원” iOS 16.4의 기대되는 신기능 3가지
iOS의 '포인트 릴리즈', 즉 소수점만 바뀌는 업데이트는 보통 이전 버전에서 변화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이폰에 새롭고 재밌는 기능이 많이 추가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는 의미다. 이르면 다음 주 공개되는 iOS 16.4는 ...
iOS 17, 뭐가 달라질까? WWDC 2023에서 보고 싶은 7가지 변화
WWDC가 2023년 6월 개최된다. 매년 그렇듯 애플은 기조연설로 WWDC의 문을 열고 새 운영체제인 iOS 17, 아이패드OS 17, 맥OS 14, 워치OS 10, tvOS 17을 공개할 것이다. 올해 버전은 화려한 새 기능보다는 유지관리와 개선에...
iOS 와츠앱에서 '화면 속 화면' 활성화하기
iOS 와츠앱 앱에 많은 사용자가 오랫동안 바라던 화면 속 화면(PIP) 기능이 등장했다. 이제 사용자는 와츠앱 영상 통화 중 화면을 디스플레이 한쪽에 작게 띄운 채 다른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영상 통화 중 PIP로 작은 창을 띄우는 기능은 이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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