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사이버 보안에 대한 이슈가 많은 해였다. 사이버 공격 성향이 지능화, 표적화되어가는 가운데 기업과 개인의 피해는 나날이 심각해지고 있다. 사이버 공격의 대표적인 도구로 자리잡은 악성코드(Malware) 또한 알아도 막지 못하고, 막아도 다시 공격하는 형태로 진화했다. 2012년 7월 발행한 악성코드의 이해와 그 대응방법에 이어 악성코드 현황과 미래를 짚어보자.
주요 내용
끝나지 않는 악성코드 전쟁
악성코드 공격 3분마다 한번씩, 국내 감염율은 세계 평균의 4배
웹서비스 방문만으로도 감염되는 파밍 악성코드
악성코드의 진화, 멜넷의 정체와 대책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