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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안에 1,000큐비트 도달” 레벨 2 구현으로 모멘텀 얻는 양자 컴퓨팅
생성형 AI 열풍에 밀려 관심에서 멀어지는 것처럼 보였던 양자 컴퓨팅이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큐비트의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레벨 2, 즉 복원력 있는 양자 컴퓨팅 단계에 도달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양자 컴퓨팅이 실전에 활용되기 보다는 실험 단계에 머무르면서 생성형 AI처럼 당장 활용할 수 있는 기술에 관심을 빼앗긴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관심이 식었다고 개발이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더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몇 년 안에 1,000큐비트 수준의 상용 양자 컴퓨팅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양자 컴퓨팅 관련 최근 기사를 간추렸다.
 
마이크로소프트 “획기적 이정표”가 현실 양자 컴퓨팅에 가지는 의미
더 뜨거워진 양자 컴퓨팅 경쟁…MS “역대 가장 안정적인 큐비트”
양자 컴퓨팅을 아직은 ‘방관’해도 될까?··· “이제는 아니다”
“양자 컴퓨팅 활성화 촉진”··· 엑스프라이즈·구글, 500만 달러 콘테스트 개최
양자 컴퓨터의 주요 난제가 풀려간다?··· 잇달아 등장한 3종의 해법에 쏠리는 관심
생성형 AI 열풍 속 양자 컴퓨팅 투자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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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양자 컴퓨팅 연구소 운영 중단…美 반도체 수출 제재 등 불확실성 여파 커
실용 사례 풍성··· 금융 산업은 양자 컴퓨팅에 대비 중
글로벌 칼럼 | 양자 컴퓨팅이 이미 가치를 창출하는 분야는 어디일까?
“양자기술에도 AI 결합” 마이크로소프트, 양자 슈퍼컴퓨터 혁신 가속화 로드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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